아이폰 12 자급제폰 구입

새해를 맞이해서

핸드폰을 바꿨는데요.

매번 아이폰 블랙만 고집하던 저도

새로운걸 써보고 싶어서 밝은색에 도전했어요!

 

남편은 아이폰 12

저는 아이폰12 미니를 구입했는데..

제꺼는 아직 도착을 안했다는ㅠㅠ

 

그래서 아이폰 12 먼저 리뷰하려고 합니다^^

우선 자급제폰을 가장 저렴하게 살 수 있는 방법!!

 

아이폰12는 쿠팡에서 카드할인이 뜰 때 구입하는 것이 가장 저렴합니다.

가개통 공기계 제품이 아닌지 꼼꼼히 확인하셔야 하구요

 

조금 저렴하게 올라온 제품은

가개통 제품이 많더라구요ㅠ

자급제폰이 아니라 애플케어 신청도 못하고

통신사 사용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니 현혹되지 마셔야 해요ㅜ

 

애플과 정식으로 연계되어

애플케어도 가입 가능한지 여부도 보셔야 해요.

 

애플케어는 일종의 보험입니다.

보증기간이 2년으로 늘어나고 수리시 무상 혹은 소정의 비용만으로

수리를 받을 수가 있는거죠.

​

그리고 가끔! 25% 카드할인을 할 때가 있어요.

이때 구입하시는 분들은..정말 개이득!!

저는 그때까지 기다릴 여유가 없어..(핸드폰 수명이 다됨)

5%할인만 받았지만 이것도 매우 만족합니다.

 

저는 아이폰 12 128용량을 111만원에 구입했답니다.

적은 금액은 아니지만, 3사 통신사에 노예가 되어...

비싼요금제를 쓰며 매달 납부한 걸 2년간 합쳐본다면..

훨씬 이득이에요!

 

저희부부는 자급제폰을 구입하여

알뜰요금제를 사용할 예정이거든요.

알뜰요금제 신청은 다음에 리뷰하겠습니다^^

 

이제 아이폰12 그린색상을 공개해볼께용^^

두둥!!

 

 

                       

 

구성품이 어딘가..참 많이 서운하죠?

케이블만 달랑 준답니다ㅜㅜ

그래도 그린색상 너무 이쁘지 않나요...

영롱한 파스텔톤 민트색느낌..

매번 블랙만 사용하다가 이런색을 보니

너무 기분이 업되더라구요ㅎ

 

저는 손이 작아서 미니를 구입했는데

같은색상으로 작은크기가 올생각하니

벌써부터 설렌답니다ㅜ

 

자급제폰을 구입하고 확인하셔야 할 부분은

물론 불량품이 아닌지 제대로 검토해봐겠죠?

 

화면을 켰을 때 일명 "트루톤"이라고 해서

노란빛에 액정이 나오는데

 

트루톤이란?

맥북, 아이폰, 아이패드와 같은 애플 제품의 화면을 주변 밝기에 맞춰 자동으로 조정해 주는 기술.

트루톤 기술은 이미지를 조금 더 자연스럽게 보일 수 있도록 화면 색상과 빛의 강도를 조절하며

추가적으로 디스플레이 화면을 오래 주시했을 때 생기는 눈의 피로도를 풀어주는 역할

 

원하지 않는 분들은 설정들어가셔서 화면조정 하시면 되요

그러나 조정이 안되는 분들은..

요즘 아이폰12에서 문제되고 있는 오줌액정이라 불리우는

 문제일 수도 있으니  꼼꼼히 확인하셔야 합니다!!

 

예쁜 핸드폰을 보니 예쁘게 살고 싶은 마음이 생기네요ㅎ

아기가 태어나면 사진 엄청 찍을각입니다ㅎ

사진하면 아이폰이죠^^

사진 촬영 시 살짝 길게 누르면 짧은 동영상 촬영도 가능해서

매우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