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5개월에 접어들면서 어느덧 입덧도 많이 좋아져 삼시세끼 밥을 먹을 수 있게 되었답니다.
심한 입덧으로 음식 냄새조차 맡기 힘들었던 저는 두달만에 7kg까지 몸무게가 감소했었어요.
그러나 운동해서 빠진 살이 아니다보니 금방금방 제자리를 되찾네요;;
출산까지 한달에 1kg 정도씩만 찌는게 제목표라 가정에서도 쉽게 확인할 수 있는 편리한 체중계를 구입했습니다.
어플과 연동되어 몸무게, 체지방률을 확인하여 관리하다 보니 너무 편해서 소개하려고 해요.
체중계가 참 깔끔하죠? 양말을 벗고 맨발로 은색부분에 발을 맞추어 올라가면 어플에 자동으로 연계되어 인바디를 측정할 수 있답니다.
정확한 명칭은 " 가정용 스마트 블루투스 체지방 측정기" 구요. 제가 구입한 제품은 아이리버 제품입니다^^
여러 회사제품들이 있고 가격은 2~3만원대에요. 원하는 디자인이나 성능에 따라 구입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어플 사용 방법을 알려드릴께요! 아래 사진과 같이 "마이핏 프로" 어플을 설치해 줍니다.
그다음 아래와 같이 회원가입을 해주시구요.
본인의 키, 몸무게등 정보를 입력해 줍니다.
정보가 잘 연동될 수 있도록 허용체크 해주시구요.
모든 설정 후 체중계에 올라가면 이렇게 제 정보가 어플과 연동되어
꾸준히 관리할 수 있게 만들어 준답니다.
임신5개월차 쑥쓰러운 제 정보.. 아직까진 다행히 표준이네요..
임신중인 모든 주부님들!
변해가는 내모습을 보면서 많이 당황스럽기도 하고 살이 많이 찔까봐 저처럼 두려움도 있으실텐데요.
코로나 시대가 아니었다면 지금쯤 중기에 접어들어 요가도 다니고 시원한 공기 마시며 걷기 운동도 많이 했을텐데..
밖에서 어떤 활동을 하기가 매우 힘든 요즘 헬스장이나 시설에 가야지만 할 수 있는 체지방 측정을 가정에서도 똑똑한 제품 하나씩 구입하셔서 체중조절 합시다!
모두모두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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